불의에 타협하지 못하던 천재 외과의는 죽음 직전 타임루프에 빠져 조선 말기의 저잣거리에서 깨어난다. 매번 죽음의 순간으로 되돌아가게 된 그는 반복되는 고통 속에서 스스로와의 심리전을 벌인다. 의학 지식과 현대적 사고방식으로 권문세가의 악행을 하나씩 무너뜨리며 과거와 현재의 틈에서 ‘복수의 정의’가 무엇인지, 그리고 진정한 구원의 의미에 다가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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